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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문화센터 공연예술단(단장 이세환) 단원 14명은 6월19일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인효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실시했다. 색소폰, 하모니카, 가요, 민요, 한국무용 등 평소 영강문화센터 노인교실에서 익히고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참석한 어르신 60여명에게 기쁨과 흥을 돋우어 주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설 어르신들은 같이 어울려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내 무척 즐거웠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다. 영강문화센터에는 6

문경시는 6월 20일 문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민간단체 15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설명회를 가졌다. 도로명주소 설명회는 행정안전부 표준 홍보 동영상 상영과 새주소 설명, 도로명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 도로명판)의 사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새주소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문경시는 도로명주소 설명회를 작년 2011년에는 읍면동 리통장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올해는 6월부터 11월말까지 문경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순회 설명회를

문경시는 6월 20일 11시에 중앙전통시장 내 상인교육장에서 상인대학 졸업식을 거행한다. 그동안 시는 전통시장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계명마케팅연구소(소장 곽주완)를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해 8주간의 상인대학을 운영해 왔다. 지난 4월 19일 60명이 입학하여 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 상인대학은 교육생들에게 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친절서비스와 의식혁신 및 점포관리, 상품진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상인대학 교육을 통한 시장 상인들의 개별 능력 향상과 경영마인드 제고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문경시 여성회관에서는 2012년 6월 19일 오후 2시, 문희아트홀에서 “2012년 상반기 여성교육 수료식 ”과 함께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만든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금년 2월 달에 개강한 문경시 여성교육은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한 리더십과 스피치, 민화, 독서지도, 사진, 커피바리스타과정 등 총28개 과목을 운영하여 950명이 수료하게 되었으며 특히 여성취미강좌를 대폭 신설하여 교양을 넓힐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고윤환 시장을 비롯한 축하내빈과 교육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생

문경시 보건소(소장 안길수)는 6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문경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8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뭉치와 병균 끈적이!”라는 주제의 손 씻기 아동극을 공연했다. 수많은 질병과 각종 공해, 유해물질 등이 늘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특히 손은 유해세균을 가장 많이 접촉하며 감염병을 유행시키는 주요 위험요인이 되고 있어 올바른 손 씻기 실천만으로도 식중독, 유행성 눈병, 감기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문경시보건소에

20일 전국 택시운행중단과 관련, 문경시는 시내 전구간의 시내버스를 22시까지 연장 운행키로 하는 등 긴급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택시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로 전국 택시 종사자가 서울시청 앞 광장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하루 운행을 전면 중단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문경시는 택시운행 중단 긴급 수송대책으로 시내버스 연장운행(20:10→22:00)과 특히 학생 등.하교, 직장인 출.퇴근시 예비차량 2대를 집중 투입하며, 긴급 수송을 위해 관용차 당일 24시간 대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문경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문경거점APC)”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에 민간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문경시 소유의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는 앞으로 3년간 대구경북능금농협이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는 사과 주산지인 문경시가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정부의 FTA기금을 지원 받아 마성면 외어리에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해 부지 3만 제곱미터에 건물면적 9천 2백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했다. 사과를 주 품목으로 1일 50

문경지역자활센터(관장 이석동)의 「곤충사업단」이 특성화 자활근로사업단 공모에 선정되어 경북도의 자활기금 2천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지역의 자활근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 공모에서「곤충사업단」은 곤충의 사육, 판매, 체험 뿐 아니라 도자기, 영농 사업단과 연계하여 종합체험장으로 확대시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해 자활자립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임을 인정받았다. 이석동 문경지역자활센터장은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소득 창출은 물론, 보다 많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겠다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6월~7월 매주 화 · 목요일 10:00~12:00까지 치매환자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증예방을 위해 치매환자 가족모임을 10회이상 운영한다. 6월 12일 처음으로 실시한 가족모임은 치매의 이해와 예방교육, 가족간의 문제해결, 올바른 간호요령법, 정보공유를 통한 토론, 우울증 및 만성병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운동, 손과 두뇌자극을 위한 원예치료, 비누만들기 등 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갈등해소법을 배우고 무엇보다 참을성과 긍정적인 마음자세을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참석자들 대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적합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이 12일 오전 11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 보건복지부의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4,000여개의 공공분야 노인일자리사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지분야인 이동목욕차량 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더욱이 2010년 종합평가에서도 문경시가 지방자치단체로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적이 있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프로그램 선정은 1차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위원회에서 최종심사가 이뤄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