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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는 관내 7개교 학생4-H회원 40명을 대상으로 7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학생4-H 도시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도시문화를 직접체험 함으로서 안목을 넓히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원대한 꿈을 키우기 위한 이번 행사는 리더십과 대인관계능력,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르며, 향후 진로를 탐색해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마다 서울 현장체험 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고 올해는 더욱 희망자가 높아 불우하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우선 기회를 주었고 도시와 농촌 모두

오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는 올 여름 찜통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제10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경새재 영화제”가 열린다. 문경청년회의소(회장 정명수)가 주관하고 문경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올해로 10회째로 상영될 영화는 신작으로서 28일 밤8시30분에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코리아”가 29일 밤8시30분에는 미국 애니메이션 최신영화“마다가스카3”가 상영된다. 영화상영에 앞서 가요, 댄스, 색스폰 연주 등으로 한층 더 다채로운 영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경시는 당초예산 보다 160억 6천 5백만원이 증가한 4,431억 8천8백만원을 지난 24일 문경시 의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아름다운 문경 만들기와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대비한 시가지 및 읍면지역의 환경정비 사업을 위해 7,000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예산 11억원을 비롯해 신기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산양 제2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비 25억원과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등 농가 소득증대사업에 17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조성과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한 시가지

문경시는 교통이 불편한 관내 오지마을 및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지적공사 문경시지사와 합동으로 매월1회 농번기를 피해 마을회관, 경로당을 직접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며, 지적민원 현장방문처리제는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소유권정리,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 및 상담 처리해 주는 지적민원 서비스이다. 문경시는 토지이동시 신청된 토지에 대해 등기촉탁까지 완료하여 등기촉탁 완료통지서를 우편으

지난 12일 국방부 공군회관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창립된데 이어 오는 7월 24일(화) 오후 3시 대회지원을 위한 『문경시민지원위원회』창립총회가 500여명의 시민 및 출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문희아트홀에서 열린다. 『문경시민지원위원회』는 정계, 재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대표 등 시민 및 출향인사 500여명으로 구성되어 조직위원회의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 시가지 환경정비, 기초질서지키기 등 대시민 캠페인과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범시민적 역량을 결집하고 대회 조직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에서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2일간) 일본 사과재배 전문가 구로다 야사마사씨와 오까다 오사무씨를 초청해, 24일 오전 9시에 박진호씨(문경읍 관음1리) 농장 교육을 시작으로 12농가에 대해 현지 순회교육을 하고 25일 15시부터 18시까지 전인식씨(문경읍 관음1리) 농장에서 공동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24일 오후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농업기술센터 3층회의실에서 현장교육 평가회를 개최해 문경사과 재배기술의 현황을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과 토론을 통해 문제점을

고윤환 문경시장은 7. 20(금) 오후 2시 결혼이주여성이 타국에서의 어려운 생활을 위로해 주고, 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다문화가정을 방문했다. 시장님이 다문화가정을 방문한 것은 처음으로, 실제로 다문화가정이 일하고 있는 논이나 과수원 등으로 찾아가 삶의 현장을 고스란히 보고 느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은 산북면 일대 다문화가정 4가구(로샬린 비폴리오씨, 아르카마린 알린씨, 디오니시아카스트로씨, 퀘발라얀솔레다드알씨)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열린 목소리를 들었다. 아르카마린알린씨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꿈꾸는 청소년의 자립준비를 위한 두드림존 직업체험프로그램을 7월부터 10월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직업진로의식과 자립능력의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되는데 첫 번째 체험 활동으로 7월 21일(토)에는 자기주도학습 토크콘서트(공부! 포기하지마라) 견학을 하며, 9월에는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한국 잡월드’, ‘2012 진로·직업 박람회’ 견학이 계획되어 있고, 10월에는 진로캠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7월에서 10월 중 상시 운영

문경시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윤종한)는 19일(목)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의 일자리 창출과 경기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춰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영덕, 울진 등을 견학하였다. 환경정화 등 선진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회원들의 화합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선진지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전통어법과 전통어선 등을 소개하는 어촌박물관과 조국통일 · 민족화합을 염원하는 경북대종 등 관광산업 성공의 대표사례가 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도

산양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강명희)와 종합자원봉사회(회장여춘자)에서는 7월 20일 오전8시 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양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학교폭력을 사소한 장난으로 인식하거나 위장하고, 학교폭력을 목격하더라도 방관하는 경향이 있어 이에 학교폭력을 뿌리뽑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여성자원봉사회와 종합자원봉사회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회원들은 오전7시부터 학교 주변에서 내 집앞 청소하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