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1건)

안동시, 청년일자리사업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안동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청년들의 대도시 편중을 막고 지역으로의 유입과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 일자리사업은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지원, 청년근로자 인건비 지원, 고용서비스 제공, 자산형성 등을 지원한다. 먼저 안동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활동비, 창업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마을 일자리 뉴딜사업,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제공해 올해 총 40명의 청년창업자를 발굴ㆍ육성하였다. 창업 5
2020-12-23

2020 안동시 이슈 10선
안동시가 ‘경자년, 안동이 더욱 안동다웠던 순간!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웅비하는 안동 세계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권영세 시장은 민선 7기 3년차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다. 안동시청 전 공직자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0년,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에 맞서 지역 경제를 다잡고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안동이 더욱 안동다웠던 순간! 10선’으로 안동시의 올 한해를 되돌아본다.
2020-12-22

안동시, 2020년 142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367억 원 지원
안동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142개사에 367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이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어 그동안 제외되었던 ‘2년 연속 수혜업체’도 자금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해 추진하였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
2020-12-22

안동시, 기업 투자유치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올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제조업 및 관광분야 기업유치와 바이오ㆍ백신산업 육성에 힘을 쏟아왔다. 시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올 한 해 동안 제조분야 4개 기업, 관광분야 1개 기업 총 5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약 2,150억 원대의 신규투자를 이끌어 내고 27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경기도 소재 기업과 경북바이오일반
2020-12-22

안동시,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역상권 활성화에 총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0년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적재적소의 사업추진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보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소상공인 점포재개장 지원사업”에 68억 원으로 12,508개 업체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에 11억 원으로 1,300개 업체에 이자를 지원하였으며, 또한 2019년 매출액 5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 0.8%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에 15억 원으로
2020-12-22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안동시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0년 12월 21일 의결, 총 112명, 가나다 順) ▶ 행정7급→ 행정6급 : 11명 - 권영은(전통문화예술과) - 권준현(행정지원실) - 남우정(종합민원실) - 문경선(행정지원실) - 박진희(의회사무국) - 성순희(일자리경제과) - 이순자(문화유산과) - 임창연(안전재난과) - 정미경(여성가족과) - 조분화(유교문화권사업과) - 조형진(사회복지과) ▶ 세무7급→ 세무6급 : 2명 - 이명섭(풍산읍) - 전병희(세정과) ▶ 전산7급→ 전산6급 : 1명 - 권기형(도시디자인과) ▶ 사회복지7급→ 사
2020-12-22

안동시 고액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안동시는 의무보험 미가입 및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40여 일간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도 높게 전개했다. 대상차량은 의무보험 미가입 및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이 지난 고액 체납자의 자동차로 수차례 자진 납부를 독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태만으로 일관한 차량소유자들이 그 대상이 되었다. 시는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8월에 운영했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팀’을 구성한데 이어 이번에는 ‘현장 체납 징수반’을 운영하
2020-12-18

2020년산 안동사과 대만 본격수출
2020년산 안동사과가 본격적으로 대만 수출 길에 올랐다. 12월 4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풍산읍 노리)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12월 11일 동안동농협 상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안동사과 수출이 시작됐다. 동안동농협에서는 대만에 2020년산 사과 100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만으로 수출하는 사과는 중소과 위주의 세척사과로서 15kg 한 상자에 6만원으로 현재 시중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수출된다. 지난해 안동사과의 수출실적은 대만, 홍콩 등 6개국에 435톤을 수출했다. 금년에는 코로나1
2020-12-15

안동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기반 구축 박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후덥지근한 무더위 속에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시공 안전을 위한 기원제를 거행했다. 민간기업 주도로 조성되는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는 무재해의 염원을 담은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며,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와 연접(풍산읍 매곡리 일원)하여 약 15만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안동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이러한 외형 확장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기 조성된 산업·농공단지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내실을 다지고 있다. 조성된 지
2020-12-11

안동시, 2020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는 2020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58억6천9백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ㆍ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납신청으로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한 차량 및 금년 상반기에 부과된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경차, 11인승 이상 승합차, 화물차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방세 온라인 납부 서비스의 시행으로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