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51건)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부과
안동시는 2021년 등록면허세(면허)로 4억2천1백만 원(17,904건)을 부과·고지하였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천3백만 원 증가한 액수다. 등록면허세(면허)는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 행정청의 처분을 받고자 할 때 납부 대상이 되며,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 실시로 납세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하여 현금카드 또는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ww.wetax.g
2021-01-13

안동서 새로운 시대 알리는 희망의 기적소리 울려 퍼지다
1월 5일 차세대 KTX‘이음’ EMU-260이 안동역에서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안동역이 송현동으로 신축 이전됐다. 2001년 중앙 고속도로 개통으로 철도 이용객이 급감했지만 이번 고속전철 도입으로 경북 교통 거점을 다시 견인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으로부터 90년 전의 일이다. 1930년 당시로서는 거액인 이백만 원을 들여 안동역이 세워졌다. 이듬해 증기 기관차가 첫 운행을 시작했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며 전쟁의 중심에 있던 철도는 군수
2021-01-05

권영세 안동시장, 시무식서 새해 신년 메시지 전해
안동시는 1월 4일 안동시 신축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전직원이 각 부서에서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영세 시장은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며 무너진 지역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했다”라며, 방역 최일선의 의료진을 격려하며 모든 공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특
2021-01-04

안동시,『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 건립
안동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에 선정되어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내에 『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는 섬유소재 연구원인 다이텍(DYETEC) 연구원의 안동분원으로 29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지면적 27,160㎡, 연구사무동(지상 3층) 1동과 연구공장동(지상 1층) 3동의 규모로 조성되며,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친환경 원료(대마, 양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고성능의 신소재 및 복합소재 생산개발을 위한 연구시설과 녹
2021-01-04

중앙선 KTX개통, 안동 관광붐업 시작 !
오는 1월 5일부터 중앙선 복선전철 청량리~안동 구간에 신형 KTX(EMU260)가 투입된다. 이로써 운행시간은 2시간 정도로 단축된다. 8시 3분 첫 열차 도착과 8시30분 출발을 기념해 7시50분부터 안동역에서 소규모 개통기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열차 진입 시 에어샷 축포와 함께 탈놀이단의 신명나는 환영 퍼포먼스에 이어 레드카펫 꽃길조성으로 방문객을 환영하고 특히, 첫 열차를 타고 안동에 온 승객들에게는 정성을 담은 손편지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워킹-스루(Walking-Through
2021-01-04

안동시, 안동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
안동시가 2021년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모바일, 지류형 안동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모바일 안동사랑 상품권 출시기념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44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은 만 14세 이상 현금으로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나, 법인 및 기관?단체는 할인 구매를 할 수 없다. 단, 1기관-1전통시장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는 지류형에 한하여 월 500만 원
2021-01-04

2021년 안동시정 설계
코로나19 극복, 무너진 일상 회복과 민생 안정에 주력 5년 연속 예산 1조 원의 살림살이로 순항중인 안동시는 2021년 새해, 1조 2,550억 원의 예산 규모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민생 안정 만들기」시정안을 설계했다. 더욱이 지난해 코로나19 등 힘든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는 각종 수상실적 등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위한 탄탄한 예산 편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년 화두로 성윤성공(成允成功)를 정하였다. ‘진심을 다하며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뜻으
2021-01-04

안동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희망을 안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게 떠오르는 성스러운 태양의 기운이 우리의 일상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어 코로나19로 상처 받은 시민들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올 한 해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시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경제가 벼랑 끝에 내몰리는 위기로 모두에게 고통스러웠던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안동시정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2021-01-04

안동시, 통신판매업 신고증가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안동시에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매김하고 소비형태의 새로운 시장변화에 따라 소비자 접근이 편리한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통신판매업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 12월 현재 TV홈쇼핑·인터넷·카탈로그·신문잡지 등의 방법으로 가구·가전·의류·식품·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업소를 신규로 신고한 통신판매 업체수는 412건으로, 지난해 275건 대비 49.8% 증가하였으며, 이는 사회적 영향 및 온라인 시장을 겨냥한 비대면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를 의
2020-12-30

공공일자리사업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안동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발생과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경제활성화, 그리고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예산 66억 5천 8백만 원으로 1,200여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관내 주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으로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20시간 이내로 근무하고, 4대보험 가입 및 매달 임금 70만 원에서 180만 원을 지원 받았다. 2020년에 시행한 공공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1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