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생활개선회 “푸른농촌 희망찾기”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안동시 생활개선회 선도실천 및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안동시생활개선회(회장 김동숙, 55세)에서는 7월27일(화요일) 낙동 강변 탈춤공연장에서 회원 일천여명이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농업ㆍ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뉴-리더로서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현실을 극복하고 특히
“녹색생활 실천 및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선도적 실천을 다짐하기 위하여 전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일치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잠시 잊어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는 10시30분부터 식전공개 행사로 회원들이 바쁜 일상 에도 잠시 시간을 이용하여 직접 배워 익힌 실력으로 농악 놀이, 난타공연, 스포츠댄스를 시작으로 11시 정각 대회식에서는 남후면 김두련회장외 7명의 우수회원에게 안동시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경상북도생활개선회장, 농촌여성신문사사장의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농한기를 이용하여 전문기술을 습득한 요양보호사, 이미용, 자연염색 교육생들이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다짐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체육경기로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돌리기로 협동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노래자랑 및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안동시생활개선회는 20개 읍면동회 1천여 회원이 농촌문화 창달,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생활개선 과제실천 등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제10대 김동숙회장을 중심으로 살맞나는 농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며 농촌의 새로운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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