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시도지사 회의 결과
person 경북도청
schedule 송고 : 2010-07-26 09:06
「지역공동체 일자리」국비 지원 건의... 긍정적 답변
「지역공동체 일자리」국비 지원 건의... 긍정적 답변
「원자력 클러스터」경북 동해안 입지선정 강력 요청
김관용 도지사는 7. 23일 열린 ‘청와대-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도정현안을 건의하여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국비 지원 건의... 긍정적 답변
먼저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경제극복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이 서민생활안정과 고용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2011년도에도「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동 사업은 서민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며 지방재정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냄으로서 앞으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자력 클러스터」경북 동해안 입지선정 강력 요청
경북은 국내 최대 원전 현장인 동시에 양성자가속기, 포스텍, 동국대 등 국가 거대 R&D가 집적된 원자력 산업 발전에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부가 최종 입지 결정을 앞두고 있는 “수출용 신형 원자로“를 경북 동해안에 건설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경북 동해안은 앞으로 국가경쟁력 확보와 수출 육성을 위한 동해안 지역 R&D 거점이 필요하므로 ‘원자력 클러스터’를 집중 육성해 달라고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