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자발적 장학성금 기탁이 희망과 사랑으로 이어지고

person 영양군청
schedule 송고 : 2010-07-20 13:31
각계 각층에서 자발적인 장학성금 기탁이거져

인재육성 명문 교육 창출을 위한 자발적 장학성금 기탁이 희망과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영양군영재장학회를 2008년 12월.5일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로 하여 교육은 100년의 영양군 희망이란 목표로 장학사업 확대와 군내 열악한 초.중,고등학교에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방과후 학교지원 등 교육에 년간 15억을 지원하여 그 결과로 올해 관내 3개 고등학교 졸업자중 서울대 1명 입학을 비롯한 졸업생 187명중 172명이 서울, 부산, 대구 등지의 명문대학에 입학하고, 초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종합석차 전국 2위(경북 1위) 를  하는 등  성과를 내었다.

이러한 큰 성과에 힘입어 교육으로 인하여 학부모 및 학생 외부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민을 선도할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재육성 장학기금확대, 수도권 및 지방대학 향토생활관(학교기숙사)확보, 초,중등학교 단계적 무상급식, 방과후 학교지원확대, 명품학교육성 등 사교육비 및 학부모 교육비 경감등 다양한 교육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군정에 각계 각층에서 자발적인 장학성금 기탁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매년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다.

2008년 12월 군내기관단체 5,000천원을 시작으로 2009년도 군내기관단체 4개소 7,500천원, 사회봉사단체 11개소22,832천원, 출향인사 8명73,900천원, 관내업체14개소 7,106천원, 주민 18명13,790천원,공무원 4명 1,450천원 총 126,578천원을 기탁하였으며, 2010년 군내기관단체 1개소 3,000천원, 기관단체공무원 6명 480천원,봉사단체 1개소817천원, 관내업체 19개소 2,870천원 주민 7명 1,050천원, 공무원 94명 17,357천원, 출향인 3명 3,220천원등 총 28,794천원등 1년반동안 총160,372천원을 모금하였다.

2008년도 12월 재단법인 설립시 기본자산 20억에서 매년 고등학생30명 대학생50명 특기생 10명등 장학금을 지급하고 군비출연금 및 장학성금기탁으로 현자산은 29억원으로 증액하였으나 권영택 영양군수는 향후 2013년까지 50억원을 조성하여 장학금 지급확대 중학교 30, 고등학교 50,  대학교 50 및 특기생 10, 특별장학생 10, 입학당시 장학생이 안된대학 2 ~4학년까지 30 성적우수자등 에게도 확대할 계획이다.

부모의 삶, 일상 생활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자녀교육을 위하여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매년 초팔일 부처님자비와, 성탄축복등 온누리에 자비와 평화를, 지역 인재육성에 희망을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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