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봉화은어축제 평가보고 및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실무회의 개최
봉화군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청정1급수 내성천에서 8일간 개최된 제9회 봉화은어축제 최종 평가보고와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분야별 실무담당 회의를 9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봉화로!” 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9회 봉화은어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95만 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직ㆍ간접 효과를 포함하여 약 115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침체되었던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체계적인 행사진행과 친절한 안내 등 최상의 웰빙피서지로 가족단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손색없는 축제로 평가되었다.
또한, 은어축제의 여력을 모아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자연의 향기! 봉화춘양목송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그간의 지식과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참여프로그램 개발 등 각 분야별 추진 계획에 대한 실무담당 회의를 개최한다.
봉화춘양목송이축제는 ’04년부터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축제(예비)로 11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축제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역의 특산물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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