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색다른 차선도색으로 차량소통 원활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0-07-16 11:11
또한 시가지 도로 6개구간 2.8㎞의 도로에 한쪽면을 노상주차장으로 허용
경시와 문경경찰서는 시가지의 불법 주ㆍ정차와 무질서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가지 도로 6개구간 2.8㎞의 도로에 한쪽면을 노상주차장으로 허용하고 양면 주차를 금지하기 위한 차선도색을 7월 15일부터 실시했다.
이번 차선도색은 모전 영신슈퍼에서 흥덕 황제맨션뒤까지, 점촌 기차역에서 점촌1동사무소까지, 신흥교회에서 한솔슈퍼까지는 양쪽 주차로 인하여 항상 교통체증이 유발되는 구간으로 도로의 한쪽면을 노상주차를 허용 함으로 차량소통과 시민통행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공영주차장 확보에 노력하여 노외주차장 11개소 770면과 노상주차장 25개소 500면을 조성하였으며, 금번 차선도색으로 150면이 더 늘어나 주차난이 다소 해소 되었다.
시는 앞으로 한쪽 차선으로 주차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교통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ㆍ정차 금지 구역에는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주ㆍ정차 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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