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운동’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0-06-21 09:48
읍면동새마을지도자 700여명 참석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이 6월 18일 오전 10시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의식교육은 일등문경 일등시민을 위한 새마을지도자 선진시민의식 함양 및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나라품격 높이기 스마트코리아운동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으며, 읍면동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식전행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윤재익 새마을회장과 문경시장의 인사말,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의‘스마트코리아 창조적 변화와 의식혁신’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윤재익 문경시새마을회장은 "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노타이 및 간소복 차림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실내온도를 2도 높여서 에너지를 절약운동등의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자"고 전했다.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은 강연에서 21c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데에 우리나라가 미래사회에서 일류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차원에서의 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신현국시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민이 잘사는 일등농촌건설과 친환경 산업단지조성, 특히 시민화합 등 모든 사업과 계획이 순조롭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함께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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