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아기 눈을 위한 엄마의 「흑백모빌 만들기」

person 문경시 보건소
schedule 송고 : 2010-06-01 09:56
“아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문경시 보건소는 5월 28일(금) 오후 3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출산준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산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교전문 외부강사의 지도아래「흑백모빌 만들기」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아가사랑 한국태교문화원 백희정님이 맡아「신비한 아기 눈의 비밀」을 주제로 임산부들과 함께 흑백모빌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엄마와 태아의 행복한 교감을 나누는 태교체험 시간을 꾸며주었다.

아기는 태어나서 시신경이 성숙하지 못하여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시각자극이 필요하고, 또한 시력발달은 두뇌발달과도 깊은 연관이 있으므로 출산 전 엄마의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모성교실을 통해서 몸과 마음으로 전하는 엄마사랑과  태아의 감각발달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운영으로  모든 임산부가 감동적인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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