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방문의 해 안동시 주간 행사
안동시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경북북부중심도시인 안동은 유교문화의 본 고장답게 우수한 문화유산이 곳곳에 널려있는 문화유적의 보고다. 올해 경북방문의 해를 맞은 안동시는 벌써 축제준비를 비롯, 홍보마케팅 등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안동시에서는 경북 방문의 해 ‘안동시 주간행사’를 5월12일 서울 한국 관광공사 T2마당, 5월13일 인천 신세계백화점 광장, 5월14일 대전역 광장에서 탈춤 따라 배우기를 비롯한 탈 탁본 뜨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및 안동의 풍부한 지역문화 관광자원을 수도권 및 충청권 타켓계층에 집중 홍보하여 축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다가오는 축제에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관광객을 안동으로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안동시는 이번 주간행사를 위하여 서울?인천?대전 지역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사전 배포하고 취재 및 질의에 대한 응답과 안동축제?관광 및 안동특산물 전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비보이 현대탈춤 공연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따라배우기, 안동양반?선비 캐릭터의 거리 퍼레이드, 축제?관광관련 퀴즈게임, 투호놀이, 탈 탁본뜨기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및 안동 관광자원 소개를 조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우리땅우리콩검은콩된장, 안동산약(마), 안동고추, 안동소주, 안동간등어, 안동 하회탈 등 안동하면 연상되는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로 하였다.
또한, 3. 31부터 6.30까지 3개월 동안 차량 내?외부에 경북 홍보물을 부착한 10량으로 편성된 경북관광홍보열차(1일 5~6회 서울 지하철 1호선128개역, 240㎞ 운행)에서 안동양반?선비 캐릭터를 활용하여 안동축제?관광 홍보물 배부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안동시에서는 축제리플렛 3,000부와 관광지도 등 1,500부 등 홍보물과 하회탈목걸이 300개, 양반탈 뺏지 200개를 배포하여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을 타 축제와 차별화하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관광 이미지를 부각시키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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