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무거운 상토육모는 저리가라~
person 영양군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10-05-17 09:31
종자내장형육묘매트로 파종작업 간편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벼농사 신기술 종자내장형매트 육묘 시범 사업 현장 연시회를 5월 14일 청기면 저리 벼 육묘공장에서 시범농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금년도 처음 기술을 보급하는 종자내장형 매트육묘(운광벼 8.0ha)기술은 기존의 무거운 상토육묘 대체하고 육묘상자 흙담기, 파종, 복토 등의 과정을 생력화 하여 육묘공장 어린묘 대비 60%, 관행중묘대비 94%, 관행 어린묘 대비 91%의 노동력 절감 효과를 보였으며 알맞은 온ㆍ습도 관리로 우량묘 생산에 성공하여 풍년농사를 기약하였다.
또한 작목반장 김주칠씨는 노령화된 농촌에 생력재배 기술을 많이 개발하여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으며, 아울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푸른농촌희망찾기운동의 적극적인 동참과 벼육묘 신기술 확산을 위해 육묘상으로 옮긴 상자묘를 이앙까지 잘 관리토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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