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선진질서문화 확립에 발벗고 나서...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10-05-13 11:20
시가지 교통질서 확립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

의성군이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 및 주민안전을 위한 선진질서문화 확립에 발 벗고 나섰다.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읍 등 주요 시가지내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시키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시가지 교통질서 확립과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번 달부터 불법주정차 지도단속요원을 상시 시가지 내에 배치하여 계도 및 단속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특히 시가지 교통 혼잡 지역의 원활한 소통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등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했다.

또한, 교통이 가장 혼잡한 의성읍 우체국 사거리에서 의성역 앞 사거리와 북원사거리 구간에 주정차 차량 운전자 및 주변 상가를 직접 방문해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교통질서 확립 계도와 "주차질서 지키기" 전단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의성읍 상리삼거리에서 종합운동장 구간(청구아파트 앞) 신설 도로에도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차한 차량에 대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계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선진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계도 전단지 2,000부를 제작 배포하여 주민들의 자율적 의식전환을 유도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드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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