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페리 미국 前 국방장관 일행 안동방문
미국 제42대 대통령 이였던 빌 클린턴 정부에서 국방장관이었던 윌리엄 페리 前 국방장관을 비롯한 34명의 미 스탠포드대학교 월드리드 일행이 한국 전통문화 탐방을 위해 5월 12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방문 유교문화의 본향인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관람하고 하회마을 양반가에서 점심식사와 하회탈춤 공연을 직접 관람하게 된다.
최근 안동지역은 세계 주요인사가 대거 방문 안동이 세계적인 방문지로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지난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하여 세계적 이목을 끌었던 안동이 2005년에는 아버지 부시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방문한바 있어 안동이 세계적인 방문지로 조명 받고 있다.
페리 前 국방장관 일행의 한국전통문화 탐방 계기로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본향임을 미국 전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윌리엄 페리(Willam Perry) 미국 前 국방장관 약력}
- 1927년생(83세)
-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 미국 국방장관 역임(클린턴정부 1994-1997)
- 현)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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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前國防長官 일행 안동방문 계획
<방문개요>
- 방문목적 : 월드리더(美 스텐포드대) 한국 전통문화 탐방
- 방문기간 : '10. 5. 12 ~ 5. 13 (1박 2일)
- 방문지역
* 안동 - 하회마을, 하회마을 탈춤공연장, 병산서원
* 경주 -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현대호텔 숙박)
- 방문인원 : 34명 (William Perry 전 국방장관 외)
- 주관여행사 : 아주인센티브 (경북 전담여행사)
※ William Perry 전 국방장관 약력
* 1927년생 (83세)
* 미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 교수
* 1994-1997 국방장관 역임 (클린턴 정부)
<협조 요청사항>
- 안동 하회탈춤공연 관람 : 5. 12(수) 14:00
- 방문단 차량 마을 출입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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