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 문화존 개막식 』개최
문경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협의회(회장:김한수) 주관하여 ‘청소년 직업을 만나다’라는 테마로 5월 8일 문경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청소년 문화존(Zone)』개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존”은 여성가족부와 문경시 주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협의회 주관, 문경YMCA, 문경종합사회복지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가 후원하여 청소년 문화공간을 상설화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등 시 관내에서 열리게 되며 일반 청소년, 단체, 동아리,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범죄예방위원에서 도예가체험과 플로리스트, 문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체험과 푸드체험,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청소년상담사체험과 진로탐색검사, 문경YMCA에서 풍선아트, 문경보건소에서 금연ㆍ건강증진체험관을 운영하고 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에서 카네이션카드 종이접기, 동아리연합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방송인체험, 명함버튼 만들기, 비누방울, 보드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동아리들의 축하공연으로 이뤄진다
장병전 사회복지센터소장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월 상시적으로 열리는 청소년문화존이 건전하고 밝은 청소년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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