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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경연수원(원장 류성엽)과 의성자연사랑연합회(회장 권순남)에서는 지역의 환경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지역환경해설가 양성교육”을 한다. “지역환경해설가 양성교육”은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성군민회관에서 환경해설 교육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정부의 정책기조와 맞게 “저탄소 녹색성자 전망과 미래”, “환경해설 및 식물생태 해설법” “곤충생태 이해 및 녹색식물 활용과 원예치료”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환경해설가 교육은 지난 4월 19일 첫 시작으로 22일 27일 3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교육이수자들에게는 소정이 수료증이 주어지며 이들은 “지역생태체험교사” “지역환경리더”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