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못자리 이제는 편하게 하세요
person 영양군농업기술센터
schedule 송고 : 2010-04-14 10:44
관리가 편리 하여 일손을 줄이는 육묘방법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2일 벼농사 부직포 못자리 사업자 34호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 했다.
부직포 못자리 시범 사업은 47,000여 상자 분량으로 편리한 육묘방법으로 보온절충못자리처럼 많은 사람과 비닐 활죽을 필요한 것이 아니고 부직포만 가지고 하므로 관리가 편리 하여 일손을 줄이는 육묘방법이다. 부직포는 2~3년간 재활용 할 수도 있으며 통풍작업이 필요없어 뜸묘의 발생이 적고 아주 편리한 육묘방법이라 할 수 있다.
부직포 못자리는 육묘시간이 출아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시기에 관리를 잘해주면 문제가 없다. 특히 조기 파종과 못자리 배열시 비가 오면 저온피해가 우려 되나 강우시 부직포에 모가 눌리지 않토록 관리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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