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782㎡ 규모의『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 4월 중 착공 !!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0-04-01 18:06
1,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부족한 산업입지 해소

(주)제일케이블(대표 김경호)에서 추진하는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계획이 지난 3월 30일, 2010년 제1회 경상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되었다.

「산업단지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지난 해 9월 29일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승인 신청서가 접수된 지 6 개월 만에 행정절차가 완료되었다. (주)제일 케이블은 충북 음성에 있는 (주)제일전선의 자회사로서 442억원을 투입하여 4월 중 공사를 착공하여 201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6월 10일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경상북도ㆍ문경시 그리고 (주)제일케이블 간에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의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 그리고 화학제품 등이고, 토지이용계획은 조성면적 409,782㎡ 중 산업시설용지 269,614㎡, 지원시설용지 11,283㎡, 공공시설용지 64,280㎡ 그리고 녹지시설용지 64,605㎡ 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산업시설용지 269,614㎡ 중 63 % 인 168,693㎡을 사업시행자인 (주)제일케이블에서 절연전선ㆍ케이블을 생산하는 자가 공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주)제일케이블의 문경 봉룡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완료되면 1,5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난해 조성이 완료된 신기일반산업단지 및 기존 4개 농공단지 등과 더불어 부족한 산업입지 해소 등 폐광되어 침체된 지역경제발전에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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