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일제 착공으로 농촌환경 확 바꾼다.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04-01 09:46
원림~현내간도로확포장공사 등 17개 사업을 5개면에 투입

안동시에서는 농촌생활환정정비사업에 대하여 보상협의절차를 거쳐 4월1일부로 일제 공사착공에 들어간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을 위해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 총 사업비 72억원으로 원림~현내간도로확포장공사 등 17개사업을 5개면(남선, 임하, 예안, 도산, 녹전)에 투입하여 금년 마무리 예정으로 착공하였다.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전국에서 가정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의 면별 마을내도로, 마을간도로가 확충됨으로 농촌생활 여건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지난 90년부터 농촌정주권개발사업으로 시작되어 지난 2009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13개 면의 소재지와 중심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2010년부터는 13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기초생활 환경사업 위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안동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도에도 서후, 일직, 임하, 예안, 도산, 녹전면  20개사업장에 7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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