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찾아가는 창업 . 자영업 무료 컨설팅 실시
문경시(시장:신현국)는 중소기업청, 한국경제신문사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있는 예비창업자,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고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창업·자영업 무료컨설팅’세미나를 2010. 3. 22(월) 10:00 에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으며, 오후 13:00부터 중앙시장 주차타워 1층 회의실에서 18:00까지 무료컨설팅과 현장 점포방문 상담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창업. 자영업 무료컨설팅 세미나는 문경시 각지에서 찾아온 100여명의 예비창업자, 자영업자, 소상공인들로 시청 대회의실을 가득 메웠으며 오후에 열린 무료컨설팅 접수는 53건이며, 모두 현장점포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그동안 경영진단을 받고 싶어도 비용부담에다 점포를 비우기 어려워 기회를 갖지 못한 지역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창업. 자영업 무료컨설팅에 많은 사업자들께서 찾아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문경시는 창업. 자영업자들에게 계속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홍용웅 소상공인 진흥원장은 “문경시에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의 이행사가 상가발전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문컨설팅으로 중앙재래시장까지 가서 진행된 컨설팅에서 상인들은 “점포확장을 하려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대책을 요청하여 이에 대해 최재봉 연합창업컨설팅 소장은 “점포확장 자금은 중소기업청지원 나들가게에서 최대1억원까지 지원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시 견적요령,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과 아이템 개발 등으로 자영업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방법을 조언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무료 컨설팅같은 행사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기를 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소상공인들의 상권활성화와 조기 자생력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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