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삼성탈레스(주) MOU 체결
영양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방산회사인 삼성탈레스(주)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ㆍ특산물의 판매활동을 촉진하고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상호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상생협약(MOU)식을 2010년 3월 17일(수) 11:00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갖는다(갖었다).
삼성탈레스(주)는 육ㆍ해ㆍ공 전사업에 참여하는 연 매출 6천억 규모의 대기업으로 2002년 이래 하계휴양소로 영양을 찾았으며 1社 1村 자매결연 체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루어져 온 사실혼 관계로 오랜 동거 관계에서 체계적 상생 관계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Win-Win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ㆍ특산물 직거래 및 온라인 판촉활동, 영양군 농ㆍ특산물 브랜드 홍보, 영양군 축제의 적극적인 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개발 및 공급, 삼성탈레스 임직원의 정기적인 휴양소 제공, 기타 상호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사항 등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로 지역 농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양군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와 지원정책 수립을 통해 삼성탈레스(주) 임직원의 사외 활동을 영양군에서 실시토록 유도하고, 웰빙 영양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지역 농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삼성탈레스 이수재 대표는 1社 1村 등의 자매결연은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 영양군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로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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