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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촌지도자회에서는 8월 24일(금) 낙동강변 탈춤공원에서 회원 1천여명이 모여 농업ㆍ농촌의 지속적 경쟁력 리더십 배양을 위한 하계수련 대회를 개최한다.

농업ㆍ농촌에 번영을 위하여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적용ㆍ파급하여 품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온 농촌지도자의 단합과 화합 결속을 다지며 특히 각 국가별 FTA 급속도로 체결됨에 따른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재충전의 기회와 상호간 정보교류가 활발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0시30분에 개회식에 이어 우수회원 김준태외 8명에게 농촌지도자회장, 안동시장, 농촌지도자 경상북도회장, 농촌지도자 중앙회장 시상과 그 동안 농촌지도자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불철주야 노력한 전 교육인력홍보담당 권정우지도사의 감사패 전달과, 각기관 단체장의 격려와,축사가 있은 후 체육경기로 보드레스, 줄당기기가 있으며 체육행사를 마치고 다음 행사로 읍면동별 노래자랑, 장기자랑 및 화합 한마당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하루 일정이 마무리 하게된다.

이날 행사로 화합의 장의 소중한 시간을 충족하고 농촌지도자의 역할 증대는 물론 아름답고 행복한 농촌과 건전하고 건강한 농업ㆍ농촌 육성의 일익을 담당하며 장차 자라나는 후계 세대의 본보기가 되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높이고 안동농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