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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재인)는 2월24일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인 경로당과 복지회관에서 겨우내 쌓여있든 먼지와 오물을 청소하는 등 찾아가는 봉사를 했다.

이 날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1월 정기총회때 결의한 새마을초심찾기운동의 4대실천강령중 사회봉사활동강화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했다.

마성면 노인회(회장 서동원)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을 대대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생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이경애)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