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내 신호체계가 달라진다
person 안동경찰서
schedule 송고 : 2010-02-23 09:10
기존 ‘좌회전 후 직진에서.. 직진 후 좌회전’으로
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에서는, 2010. 2. 21자를 기하여, 제일생명사거리 등 시내 주요 교차로 28개소신호기 신호체계를 기존 ’좌회전 후 직진 신호’에서 ‘직진 후 좌회전 신호’로 전면 변경 시행하였다.
이는, 작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 중인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 3단계에 의하여 경찰청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추진 중인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기존의 신호체계를 개선하여, 교차로 내에서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여 선진교통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금년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전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향후, 경찰에서는 직진 후 좌회전 신호체계가 조기에 정착되면 차후 단계로 ‘교차로 비보호좌회전 확대, ’점멸 신호등 확대‘ 등 후속 추진 사항을 점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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