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수련원, 사랑의 라면 전달
person 가은읍사무소
schedule 송고 : 2010-02-09 14:48
매년 명절이 되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
가은읍 원북리 소재 정토수련원은 2월 9일 라면 200박스를 가은읍사무소에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설맞이 위문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정토수련원은 법륜스님과 그 길벗들이 만든 정토회의 정신수행센터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안식처가 되고 있다.
정토수련원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위문품을 전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정철 가은읍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셔서 고맙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더불어 사는 사회임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토수련원은 작년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0박스를 기탁한 바 있다. 매년 잊지 않고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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