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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환)와 부녀회(회장 채말순) 회원 40명은 2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문경시 흥덕동 영신숲 일대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영신유원지와 그 주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고철과 비닐 같은 재활용품을 수거하면서, 지역 사랑과『그린코리아, 녹색 새마을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대청결활동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점촌3동의 대표적 여가ㆍ체육 선용 공간인 영신유원지와 영강생활체육공원을 첫 시발점으로하여 2월 11일까지 1주일간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김경우 점촌3동장은 ‘ 칼바람이 부는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봉사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 회원 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