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설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한다!!
의성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민생과 관련된 각 분야별 대책이 포함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종합상황실 운영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총괄반 등 9개반 86명이 매일 오전 9시에서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에는 당직반에서 상황관리를 맡게된다.
상황반에서는 서민경제 안정과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관리, 귀성객의 교통분산 및 소통대책 강구, 재해ㆍ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한다.
각 상황반 별로 종합상황반에서는 각종상황 총괄 등 행정을 종합관리하고, 응급 의료대책반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설치, 응급환자 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한다. 재해재난관리반은 재난상황 관리체계유지,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 재난예방활동 강화하고, 교통수송대책반에서는 지방물가 안정 대책과 교통분산ㆍ소통 대책을 추진한다.
도로관리반에서는 제설과 교통 문제 처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환경관리반에서는 설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및 특별기동청소반 운영하며 산불방지대책반에서는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 진화 초기 대응 체계 마련한다. 급수관리대책반 수도시설 점검반 편성 운영 등 급수대책과 상하수도 문제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설 연휴 귀성객과 출향인들의 민생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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