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쌀 재고 0(Zero)화 순조로워 !!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10-02-01 09:07
소비자의 신뢰회복과 품질고급화로 브랜드쌀의 이미지 제고!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지난해 쌀 대풍작으로 시장에 잉여 물량이 넘쳐 산지 쌀값이 하락하고 소비감소까지 겹쳐 시장 수급 불안정에 따른 생산농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2009년에는 이를 사전에 예측하고 농협, 민간업체 등과 긴밀한 협조로 다각적인 유통, 가공,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 결과,10월 말에 농가보유량 완전소진은 물론 정부가 시장격리 차원에서 벼10만 톤을 매입하였으나 지역 내에는 재고량이 없어 응하지 못하였다.
올해도(2010년)도 서안동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의 경우 8,524톤을 수매하여 1.29일 현재 수출 190톤과 두 차례의 홈쇼핑 판매에 201톤, 일반판매 1,471톤 등 2,063톤(24%)를 판매하여 올해도 쌀 재고 제로(Zero)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동양반쌀”은 2년 연속 경상북도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말에는 양반쌀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이미지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안동시에서는 금년도에 고품질쌀 브랜드사업에 22억, 쌀경영체GAP시설지원사업에 20억, 무세미시설지원사업에 3억등을 지원하여 소비자와 대형유통업체의 요구에 맞는 GAP(농산물우수관리제)시설로 소비자의 신뢰회복과 품질고급화로 브랜드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2년 연속 쌀 재고 없는 안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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