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남호1리 고병림 씨,「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탁」
person 마성면사무소
schedule 송고 : 2010-01-25 09:19
나눔은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마성면 남호1리 주민인 고병림(남, 52세)씨는 1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50포대(10kg/시가1,025,000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병림씨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뭔가 해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자 행복이다“고 말했다.
매년 고병림씨는 설날이나 추석 명절에 맞춰 올해와 같은 양의 쌀을 기증하는 등 남모르게 사랑의 이웃돕기를 실천해오며 이웃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마성면사무소(면장 여상동)는 이날 기탁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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