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독립운동기념관 광복절 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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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8-16 09:22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스탬프 찍기와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가졌다.

태극기는 1882년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인 박영효 등이 일본에 갔을 때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후 다양한 태극기가 사용되다가 1949년 국기시정위원회가 구성되어 현행국기가 확정되었다.

또  기념관 전시실 정문에는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하는 인물상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사진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기념 사진촬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스탬프 찍기를 통해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시민들이 정확하게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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