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선정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10-01-06 18:14
5년동안 사업비 63억 지원

문경오미자권역(생달1,2리와 적성리1,2,3리)이 농림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전국 64개 권역가운데 한 곳으로 포함됐다.



문경오미자 권역은 전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개발사업으로 지역주민, 민간전문가, 지자체가 함께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환경정비, 경관개선, 공등소득기반확충 등 하드웨어 부문과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컨설팅, 홍보비 등 소프트웨어 부문 등 5년동안 미래 농촌 개발 사업비 10억원을 포함 총  6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이 사업으로 오미자를 소득사업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마을, 즐거운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생달리권에는 도농교류활력센터와 주민복지관을 건축 할 예정이며 적성리권에는 소득사업을 개발 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 되면 문경의 특화작물인 오미자의 본고장으로 위상이 더 높아 지고, 살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