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의 친절공무원』에 영순면 박옥선씨 선정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2-31 14:36
문경시, 친절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
문경시는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 1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영순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옥선 씨를 선정하여 12월 31일 목요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수상을 하였다.
박옥선 씨는 2006년 2월부터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실한 공직자의 자세로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주민신뢰행정을 구현하는데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면사무소를 찾아온 주민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차를 권하는 등 친절한 선진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영순면의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복지정책이 전달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안내하여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아울러 최근 불경기로 어려운 경제 속에서 예년보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 담당공무원으로 지난 12월부터 실시한 희망2010 사랑의 열매달기 모금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현재 모금 실적이 목표액의 176.4%를 달성하여 목표액을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매우 큰 기여를 해왔다.
한편, 문경시는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친절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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