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안동시 최우수 부서로『도시디자인과』선정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12-30 18:39
최우수 공무원의 영광은 도시디자인과 시설6급 권기억氏에게

안동시(시장:김휘동)는 2009년 한해 동안 시민의 봉사자로서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통해 지방행정 발전과 우리시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부서와 공무원을 발굴하여 2009년 종무식에서 표창하기로 했다.

이번 자체 평가는 시본청 24부서와 직속기관ㆍ사업소 12개부서를 대상으로 2009년 한해동안 업무추진역량, 추진실적, 행정서비스실천, 정보화역량, 전국 및 도단위 평가 수상실적, 시정홍보실적 등 종합실무평가와 36명으로 구성된 직원 다면평가를 통해 종합순위 1위인 도시디자인과를 최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도시디자인과는 “2008년도 한국의 아름다운도시대상”과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업무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에는 “수변도시비전 공모전”입선으로 1,000만원의 시상금과 “2009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경북 도청 이전에 따른 안동시 중장기 도시계획 수립,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안동 驛사 이전, 영가대교가설, 국도 영주통로 확포장공사, 도시계획내 간선도로망 확충, 경북바이오산업단지조성, 2012년 준공예정인 하수고도처리시설사업 추진 등 안동시 도시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온 공적과 직원들의 다면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이러한 영광이 돌아가게 되었다.

또 도시디자인과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되게 된데에 서무담당의 중책을 묵묵히 수행해 온 권기억(시설6급) 담당이 부서원 27명의 만장일치의 추천으로 “2009안동시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매년 연말 부서평가를 통해 시민들의 참봉사자로써 반성과 새로운 다짐의 계기를 갖기로 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경제"의 다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