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3년 연속 대표축제 선정 등 각종 수상 휩쓸어~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9-12-30 18:37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위상을 지켜나갈 것...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9년 한 해 동안 시정을 알차게 추진한 결과 46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4,988백만원과 시상금 32백만원을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신종플루로 인한 국민건강을 최우선하여 축제를 취소하였으나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태국총회와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한민국 국격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상사업비 8억원을 지원받아 대표축제로서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낙동강 70리 13개 생태공원조성사업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경상북도의 낙동강 프로젝트 등과 연계되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나 제1회 친환경 생태도시 대상도 수상하였으며, 전통문화유산과 유교문화를 중심으로 한류관광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1회 대한민국 한류 산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우리농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국내외 시장개척을 시정의 목표로 삼고 브랜드 개발에 매진한 결과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를 비롯하여 안동산약(마), 안동간고등어, 안동양반쌀 등이 각종 브랜드 대상에 수상하였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각종 시책을 펼쳐 국가지역경쟁력 평가 부분에서도 주민만족도 최우수 기관으로 트리플A(AAA)를 인증 받았으며,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참 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농촌ㆍ농업분야, 복지 분야, 문화산업분야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수상하면서 시정 각 분야에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이러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각종 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이미지 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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