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항개발 대표 함용대 씨,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person 동로면사무소
schedule 송고 : 2009-12-29 15:15
관내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

동로면 석항리 석항개발 대표 한봉윤씨와 생달리 함용대(부인 유영순)씨는 12월 29일 각각 10㎏/20포대(42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각 1포씩 전달하고 위문했다.

한봉윤 대표와 함용대씨는 추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상황에서 외롭게 사시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전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이건기 동로면장은 “어려운 경제속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두분의 모습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봉윤 대표는 매년 경상북도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이웃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함용대씨는 귀농하여 동로면 생달리에 정착을 하여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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