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의성군 최고 지자체로 상복 터졌네!!!
의성군(김복규 의성군수)은 일과 성과중심으로 행정조직을 개편해 운영한 2009년(민선 4기 3주년) 행정추진 결과가 중앙 부처와 도 단위, 언론사와 민간단체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대회에서 무려 31건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집계한 의성군 수상실적은 총 31건에 시상금 2천 500여만원, 상사업비 1억 6천 3백만원이다. 이는 중앙부처와 도 단위, 민간단체로부터 확정된 올해 결과만을 집계한 것으로 내년초에 발표되는 결과를 합친다면 실제 수상실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실적은 지난 9월 24일 수상한 행정안전부와 농림수산식품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과, 행정안전부 주관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2009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우수기관, 2009 기초노령연금 우수기관, 환경부 주관의 양생동물 밀렵ㆍ밀거래 방지대책 우수기관 등 총 7건에 상사업비 5천 7백만원을 수상했고 2008 도정역점시책 추진평가 우수기관 수상, 2009 민생안정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수상, 제2회 경북식품박람회 최우수 기관 수상 등 총 13건에 시상금 1억 2천만원이며,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09이웃사랑 모금운동에는 연속 4회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외적 평가로는 중앙일보와 글로벌리서치가 공동 주관한 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에서 3년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09대한민국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대상에서 3년연속 대상과 2009지방자치브랜드경쟁력지수 대상 수상, 2009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제18회 전국으뜸농산물대회 대상 수상 등 총 8개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성군수의 개인적 평가로서 지난 6월 26일 한국경제매거진과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9월 30일에는 대한노인회가 주관한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해 청렴과 노인복지를 생활신조로 삼는 지방관리의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복규 의성군수는 "지난 1년 동안 31건에 달하는 각종 상을 휩쓴 것은 할일많은 의성, 함께뛰는 군민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7백여명의 직원과 군민, 출향인사 등이 모두 합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지성감민의 정신으로 발로 뛰는 행정 군민들과 함께 하는 군정을 펴 나가겠다"고 군정추진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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