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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지식재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한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다섯 번째 강좌를 2009년 12월 29일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회장 남재일) 주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 아카데미에서 『나도 오늘부터는 발명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맡은 한국발명문화연구소 왕연중 소장은 자신이 창안한 ‘발명의 10계명’을 중심으로 교육하였으며 고정관념을 탈피한 생활 속에서의 발명사례를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흥미를 자아내었다.

한편, 한국발명문화연구소 왕연중 소장은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2강과 4강에서도 강의를 맡아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늘이 2009년 마지막 강의이다. 지금까지 강의에 참석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2010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강의를 준비하겠으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09 지식재산 아카데미 제1기’는 다음 주에는 강의가 없으며 2010년 1월 13일 솔로몬기업전략연구소 김동신 소장이 『안동시의 브랜드 전략과 리더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2010년 첫 강의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