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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은 12월 22일(화) 오후 4시 소피아관 대회의실에서 “2009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학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안동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청년사업단 제공인력과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하여 7월부터 12월 현재까지 6개월간 지역사회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하여 안동시내 11개교 초등학생 232명을 대상으로 “취약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교육서비스”와 “비만아동의 맞춤형 영양상담 및 운동처방프로그램”을 방과후 수업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대상자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와 아동체험 수기 발표, 방과후 과목별 사례발표등 교육전문화 필요성과 사업의 개선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학은 사회서비스업에 취업을 촉진하여 지역내 33명의 미취업 청년실업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다양화에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