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2-01 09:52
사랑나눔♥행복두배 온기가 느껴지는~
영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 최영식, 부녀회장 :황혜자)는 11월 27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 2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 300장 및 보온내의 20벌을 전달했다.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가정에 올 한 해동안 회원들의 땀방울로 마련한 새마을 소득을 쪼개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드는 Happy Korea! 새마을 정신을 이어 나갔다.
한편 영순면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작지만 보람있는 봉사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최영식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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