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사랑의 연탄 배달」행사 가져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1-30 10:40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3,000장의 연탄 직접 배달
점촌5동 남녀새마을지도자들(협의회장 신현일, 부녀회장 김영숙)은 지난 11월 26일『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를 가졌다. 이번‘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서 새마을 회원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영세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회원들은 “일찍 찾아 온 추위와 많이 오른 연탄 가격 때문에 어느해 보다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에 전달되는 연탄을 통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연탄을 배달했다.
신현일 협의회장과 김영숙 부녀회장은 “나눠드린 연탄이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참여와 나눔의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점촌5동새마을은 12월부터 주2회, 모전동 어린왕자공원(매봉마을 입구) 삼거리에서「교통 질서 지키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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