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살기좋은 10대 도시" 선정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09 제5회 지방자치대상” 심사에서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선정되어 오는 11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을 한다.
이번에 수상하는 2009 제5회 지방자치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및 기초단체의 경영진단 ,단체장의 경영 마인드 등 종합적인으로 진단평가를 거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등 12개 분야에 대해 시상을 하게 되며 특히 문경시는 신현국 시장의 열정적인 시정추진으로 문경시민들에게 “하면 된다” 는 꿈과 희망을 주는 시책을 펼쳐 인구증가율, 문화기반 시설 수 등 21개 항목의 통계청 자료를 수치화한 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중 "살기좋은 10대 도시"로 선정되었다.
문경시는 "러닝문경"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군체육부대 유치, 영상문화복합도시 건설추진, Stx 문경리조트 등 기업유치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문경 만들기와 새문경아카데미 운영과 문화의 샘이 흐르는 문희 아트홀 개관 등 행복한 문경 만들기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시민을 대표하여 전국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선정 되어 수상한 신현국 시장은 “오로지 고향을 위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일을 했는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고향 문경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살기좋은 10대도시로 선정 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문경시를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강릉시, 전주시, 진주시, 춘천시, 대전 유성구, 서울 종로구, 남원시, 마산시 수상하게 되며 대구ㆍ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 된 문경시는 도시 브랜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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