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 헌옷 모으기 행사 가져

person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schedule 송고 : 2009-11-16 10:36
판매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

점촌5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현일)와 부녀회(회장 김영숙)는 11월12일 관내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돌면서 헌옷 모으기 행사를 펼쳤다.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무심코 버려지고 있는 헌옷 등을 수거하면서, 경제가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은 나라 살림이 어려운 만큼주민 모두가 앞장서서 아껴쓰고 다시쓰는 <경제살리기 모.아.보.자! 국민대행진>의 21세기 새마을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적극 홍보하였다.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끼니를 굶을 정도로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절약 정신을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회원들은 말했다.
회원 전부(32명)가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행사로 약 5톤 정도의 헌옷을 수거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말 김장담가주기, 쌀?연탄 전달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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