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자매도시 자양3동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성황리 운영

person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schedule 송고 : 2009-11-16 10:32
다른 어느 행사보다도 체계적이고 발전적이라 평가!!

문경시 동로면은 11월 12일 자매결연 도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제3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양3동과 동로면은 이한성 국회의원과 정송학 광진구청장, 조길행 광진구 의회의장 등 20여명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이번 행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사과 200박스, 오미자술 100박스 등 지역특산물 1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00만원 가량을 판매수익을 올려 자매도시의 농산물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였다.



동로면 이건기 면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지역 농가들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지역농가들의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자양3동과 동로면은 금년이 두 번째로 맞는 행사이나 홍보나 판매실적 차원에서 다른 어느 행사보다도 체계적이고 발전적이라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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