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친환경 쌀』벼 수매 시작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1-13 09:20
11월 12일부터 열흘간 실시
문경시 최대의 친환경 쌀 생산지인 영순면의 추곡수매가 11월 12일부터 영순면 의곡1리 정현수씨 창고에서 시작으로 열흘간 실시 한다.
첫 수매 현장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 의장, 고우현 도의원, 김경호 시의원, 구자대 농협지부장, 권윤혁 영순농협장, 윤남식 영순면장이 방문해 일등농촌을 지향하는 굳은 의지를 보여 우리 농촌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 주었다.
한편 영순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수매에 참여한 농민들에게 커피, 녹차 등 따뜻한 음료를 제공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황혜자 부녀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을 함께한 봉사활동이지만 농민들의 주름진얼굴이 활짝 펴 질수 있어 뜻깊었고, 다음 수매장에도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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