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게이트볼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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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07-08-09 09:00

의성군 게이트볼연합회에서는 제1회 회장배 국민생활체육전국3세대 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했다.

게이트볼 대회는 7일 천안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전국 50여개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상배)주관으로 치러졌으며 이 대회에 의성군 대표팀은 박봉출(74세), 손진국(70세), 이숙희(64세), 신애순(64세), 우석윤(18세), 지현민(18세) 등 6명이 출전 하였고 이대회에서 자랑스럽게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다.

3세대 게이트볼 대회는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연령의 3세대가 한팀을 이루어 경기를 치루는 시합방식으로 금년이 처음으로 치러졌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게이트볼의 저변확대화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하여 금년 6월 의성읍 종합운동장 인근에 3,489㎡ 규모의 현대식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준공하였으며 동호인들의 정기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전국단위의 대회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분위기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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