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한국ㆍ의성 국제휠체어컬링대회 막 내려...
person 의성군청
schedule 송고 : 2009-10-29 09:54
강원 드림팀 1위, 서울 수레바퀴팀 2위 일본팀 3위, 컬링의 저변확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09한국ㆍ의성 국제휠체어컬링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8일 의성체육관에서 폐막식과 함께 환송 만찬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하고, 주최측과 경북장애인컬링협회가 주관하고 의성군과 경상북도,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했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 국가대표, 상비군등 5개팀 100여명의 선수ㆍ임원이 참가하여 26일부터 3일간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경기에서는 강원 드림팀 1위, 서울 수레바퀴팀 2위 일본팀 3위, 경북대표팀 4위 중국팀이 5위를 차지했으며 풀라운드-로빈방식으로 치루어 저마다 각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편 의성군과 경상북도는 의성에 최초의 국제경기를 유치하여 의성군민과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아시아지역 휠체어컬링 활성화 및 중심거점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중국 또는 일본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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