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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문경대학부설 문경여성대학원 『행복아카데미』수료식이 10월 27일 오후 2시 문희아트홀에서 수료생 및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대학 신영국 총장, 고경임 평생교육원원장, 고오환 시의장 및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회장단, 여성대학 각기별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권순연외 168명의 수료증 수여와 고명순외 21명의 개근상 수여, 백정순외 9명이 문경대학총장 공로패 수여를 받았으며.체험학습 UCC 동영상 제작반의 우수 동영상 감상과 한국 유니세프 친선 그룹 보이처의 아카펠라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도자기, 미술치료 등 작품 전시 등도 있었다.



문경여성대학원 『행복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해 48회 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빙하여 주제별, 단계별로 수준 높은 교육은 물론 골프, 미술치료, 도자기, UCC제작, 요리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배움이 곧 국가경쟁력이며 문경여성대학원을 수료한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의 주인공으로서 미래를 여는데 큰 힘이 되어 살기좋은 문경을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