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주호영 특임장관 면담 국비지원 건의

person 문경시청
schedule 송고 : 2009-10-20 09:29

신현국 문경시장은 10월 19일 봉암사 주지 원타스님과 함께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하여 주호영 특임장관과 면담하며 지난 2월 9일 봉암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대한불교조계종 봉암사 국제 선(禪)센터 건립사업” 및 우리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국제 선센터-
한국 禪의 원류인 봉암사 인근에 들어서는 국제 선(禪)센터는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485번지 125만9천471㎡ (38만990평) 부지에 총사업비 600억 원에 12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1단계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386억 원, 2단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14억 원이 투입 된다.

1단계 사업으로는 14만㎡(4만2천350평) 부지에 예불공간(5동), 선원공간(9동), 포행공간(21동), 지원시설(3동), 진입 공간(3동) 등 총 41개동의 자연친화적인 전통건축물이 들어서게 되며, 내국인은 물론 동양의 불교 및 禪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정신수양 및 불교수행의 체험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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