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이야기

person 김영호 객원기자
schedule 송고 : 2009-10-19 10:48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을 보지 않고
손가락을 바라보네....

한국사람들은 세느강을
보고 두번 놀라지요
그 작은 규모에 헛 웃음을 치며.....

그러나 찬찬히 생각해 보면
그 강이 아니라 그 강을 둘러서 있는
역사와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크다는데 놀랍니다.


*김영호씨는 현재 (재)서울문화재단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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